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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양동]건대 근처 카페 케익다방 리뷰
2019. 12. 8.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대에 있는 '케익다방'이라는 디저트 카페겸 케익공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카페 입구를 찾기 되게 쉬웠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간판이 컸거든요 ㅎㅎ 이 카페는 음료와 디저트도 먹으면서 쉴 수도 있고 케이크 맞춤제작도 해주시고 직접 만드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케익다방에서 음료를 Take out해 가면 1,000원이 할인된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세요~! 카페 입구에 이렇게 커다란 곰돌이 인형이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곰돌이 위에는 영업마감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오후 9:00에 마감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8:20까지 받고 테이크아웃 마지막 주문은 오후 8:50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곰돌이 옆에 있는 나무 문을 보면 이런 시야로 케익다방 입구가 보입니다. 이 문을 열먼 또..
[서울/미아동] 미아사거리 디저트 맛집 설빙! 미아사거리점 리뷰
2019. 12. 4. 더보기 오늘은 미아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디저트 맛집!! 설빙(Sulbing)을 리뷰하겠습니다. (미아사거리점 설빙 open →am 10:00 / close→ pm 11:00) 미아사거리점 설빙은 제가 가본 설빙 중에서 규모가 가장 컸는데요. 두 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미아사거리점 설빙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2층도 넓지만 한 층 더 올라가면 신기하고 기가막힌 시설이 있었습니다. 너무 깜짝 놀랐어요!!! 윗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넓은 내부 공간이 있어요. 뭐가 신기할까요~~? 저어기 사진에서 왼쪽 한 번 보실까요..?? 저는 이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설빙에 코노가...?!? 코노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한 두개가 아니라 부스가 9개 정도는 있더라구요. 빙수 먹고 여기서 ..
[서울/신당동] 신당 깔끔한 애플블러썸 카페 리뷰&메뉴
2019. 12. 3. 오늘은 카페 리뷰로 찾아왔어요~~! 신당역 인근에 있는 애플블러썸(Apple Blossom) 이란 카페를 리뷰해도록 하겠습니다. 과외가 끝나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공부도 할겸 카페를 찾았는데 괜찮은 카페 하나가 있더라구요!! 바로 애플 블러썸이었습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좌석들도 많고 넓으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ㅎㅎ 단체석만 앉을 수 있는 큰 책상도 있어서 여기서 미팅이나 팀플 같은 활동을 하러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네요. 테라스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이 겨울인지라 다들 테라스를 이용안하는 것 같았어요. 추우니까요..ㅠㅠ 지금은 때가 아니고 봄이나 가을에는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수다 떨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한 쪽 벽면에는 LP판과 많은 L..
[서울/신림동] 작지만 감성있는 을지로 브라운 컬렉션(Brown Collection) 카페 리뷰!
2019. 12. 2. 오늘은 을지로의 카페 Brown Collection(브라운 콜렉션)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요즘에는 날이 추워서 야외에서 드시는 분은 없는데 봄, 초여름, 가을에는 밖에서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간판이 남색이어서 약간 모던한 느낌이 들었어요. Brown Collection에서는 음료랑 케이크를 팔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밑에!! 저는 메뉴들 중에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시켰고 친구는 시그니처 메뉴인 비엔나 커피를 시켰어요. 왼쪽이 비엔나커피, 오른쪽이 아이스바닐라라떼입니다 ㅎㅎㅎ 둘다 맛잇었어요!! 비엔나커피는 크림이 부드럽게 위에 얹혀진게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구요. 아이스바닐라라떼는 항상 어느 카페를 가든 최애메뉴라 거의 아바라(아이스바닐라라떼라는 뜻..ㅎ)만 마시..
[서울/초동] 을지로 감성맛집 '을지다락' 리뷰
2019. 11. 30. 오늘은 을지로 맛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을지로에 있는 식당을 처음 갔는데 되게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소개하려구요. 바로 '을지다락'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간판도 작고 인쇄사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간판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ㅎㅎ 빈티지스럽죠??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철문이 있어요. 처음에 건물 화장실인 줄 알았는데 여기가 가게더라구요. 이 문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문을 열면 이렇게 생긴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를 올라가면..!! 짜잔~~!! 이렇게 식당이 나와요. 낮에 갔어서 커튼 사이로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왔어요. 그리고 주방이 이렇게 탁 트여있더라구요. 신뢰가 가고 좋았어요 ㅎㅎㅎ 을지다락의 메뉴~! 간판도 빈티지스러웠는데..
오랜만에 학교수업 들은 날!
2019. 11. 29. 저는 휴학 중이라 진~~짜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었어요. 띠용?! 왜 휴학생인데 학교수업을 듣냐고요? 민망하지만..작년에 들어야하는 졸업 필수요건 수업을 깜빡하고 안 들어서 구제신청하여 한 강의 들으러 갔답니다..^^ 쑥쓰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 다니는 것 같고 조금 설렜어요 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사서 수업을 들으러 갔어요. 아침을 안 먹어서 배도 고프고 목말라서 가는 길에 한 잔 사갔습니당 커피를 산 곳은 학교 내부에 두 곳이나 있는 카페인데요. '아리카페(Ari Cafe)'라는 카페입니다. 미디어관내부에도 하나 있고 라이시움관에도 하나 있습니다!! 값도 싸고 맛도 괜찮아요. take out만 해가는 커피집인데 애용한답니다 :) 오늘 수업은 법학관신관에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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