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대에 있는 '케익다방'이라는 디저트 카페겸 케익공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카페 입구를 찾기 되게 쉬웠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간판이 컸거든요 ㅎㅎ 이 카페는 음료와 디저트도 먹으면서 쉴 수도 있고 케이크 맞춤제작도 해주시고 직접 만드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케익다방에서 음료를 Take out해 가면 1,000원이 할인된다고 하니 다들 참고하세요~!
카페 입구에 이렇게 커다란 곰돌이 인형이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곰돌이 위에는 영업마감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오후 9:00에 마감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8:20까지 받고 테이크아웃 마지막 주문은 오후 8:50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곰돌이 옆에 있는 나무 문을 보면 이런 시야로 케익다방 입구가 보입니다.
이 문을 열먼 또 문이 있어요~! 겨울에 문을 바로 열면 추운 경향이 있는데 이런 점은 추위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이 있습니당
카페 시설은 깔끔하고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긴 우드 테이블은 셀프케익 예약석이었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그 테이블 사진이 있는데요. 여기서 케익을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창문을 향한 책상도 있었어요. 좌석을 더 많이 확보하려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윗 사진에서 보시면 장롱이 있는데 저는 이것이 그냥 장식품으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실체를 알고 나서는 너무 깜짝 놀라고 신기했어요.
장롱의 정체는 바로...!!
화장실이었습니다..!! 화장실 구조가 너~무 특이했어요.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이제 케익다방의 메뉴를 보실까요~?
오늘은 이 메뉴 중에서 아이스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당근밭케익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케이크 너무 맛있었습니다~! 음료 맛은 무난무난 했어요. 카페라떼는 약간 우유맛이 좀 강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케이크는 존맛...!! 음료랑 먹으니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케이크는 만들지 않고 음료랑 디저트로 기존에 있는 케이크만 먹었는데 케이크를 제작하러 오시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케이크는 어떻게 직접 제작하는지 궁금하여 그 설명서를 보았는데 단계가 있었습니다.
Step 1. 케익선택하기 : 바닐라/ 초코/ 녹차/ 얼그레이 중 케익시트의 맛을 선택하고 사이즈와 샌드(시트 사이사이에 넣을 재료)도 선택합니다.
Step 2. 케익 색상고르기 : 화이트생크림은 기본이라 0원이고 파스텔톤생크림은 10,000원/ 원색톤생크림은 13,000원입니다. 또 원하시는 색상을 보여드리면 조색해주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Step 3. 짤주머니 선택하기: 짤주머니 깍지의 모양과 짤주머니 생크림 색상을 고릅니다.
Step 4. 데코재료 고르기 : 셀프 데코 바가 있는데 그 원하는 재료를 고르고 카운터로 가면 가격 체크 후에 선택한 케이크와 짤주머니를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Step 5. 포장하기 : 케이크를 완성한 후에 사용한 재료들을 가지고 카운터로 가면 포장과 결제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나중에 케익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이렇게 해서 건대입구역 주변 카페! 케익다방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거나 가보고싶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독&좋아요는 미나링에게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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