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감상평/ 에세이 추천/ 힐링 에세이

안녕하세요~미나링입니다 :)

오늘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에세이 책 한 권을 소개해보고 감상평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책 표지에는 이렇게 깜찍한 푸가 웃고 있습니다 ㅎㅎ

 요새 나온 에세이들은 우리가 어렸을 적 봤던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한 것들이 꽤 있더라구요. 혹은 요즘 나오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여 귀엽게 출판되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한 바로는 어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치고 힐링하고 싶을 때 '아무 것도 모르던 어렸을 때가 좋았지......'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동심을 자극하는 에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밝고 희망차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기도 해서 그런 캐릭터를 소재로 에세이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책 안에 들어있는 접히는 부분(?)에 적혀있는 글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푸와 관련하여 간략하게 소개글, 글을 쓴 동기를 적어놓으셨더라구요. 푸를 생각하며 한 장 한 장 힐링하며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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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에세이를 읽다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있고 공감이 가지는 않지만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듯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제목의 에세이 또한 그러했다. 공감가는 부분 중 하나의 내용을 간략히 이야기 해보자면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 스스로는 성장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글이 짧게 써있지만 맞는 말인 것 같아 인정을 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태도도 살면서 중요하고 겸손한 태도도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중간중간 에니메이션 푸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고 글이 짧게짧게 쓰여져있는 에세이이다. 글이 짧아서인지 하루만에 빨리빨리 볼 수 있었고 바쁜 시간에 짧게 휴식하고 싶거나 짧은 에세이를 한 번 읽고싶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깊은 울림은 없었던 책이라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인 것 같다. 귀여운 푸 캐릭터를 보며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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