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동] 캠프장에 온 것 같은 이색 분위기의 카페 캠피 !! 분위기 좋고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구월동 카페 후기

 

캠피

인천 남동구 인하로511번길 28 지하1층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엇 여기 캠핑장 아냐..!?' 라는 생각이 들게한 카페

구월동 캠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전자 모닥불도 피어놓고

모닥불 소리도 틀어놓은 것이

캠핑장 같은 분위기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

카이막 먹고 싶었는데

카이막 팔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섯명이서 카이막이랑 아이스카페모카,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바닐라라떼,

딸기돌체라떼, 딸기요거트스무디 이렇게 시켜먹었습니다~!

 

맛있겠죠~?!

음료도 맛있었고 카이막도 맛있었어요.

 

카이막을 처음 접하시는분들!! 

저 빵이 카이막이 아니라

조그만 그릇에 담겨있는 버터 같은 소스가 카이막입니다~!

우유의 지방을 모아 굳혀 크림처럼 만든 유제품을 카이막이라고 하는데

보통 꿀을 곁들어 빵에 발라먹습니다 ㅎㅎ

 

내부

사진만 보면 캠핑장에 온 느낌이 확 들지 않나요!?

전구알 조명을 인테리어로 활용해서

실제 캠피장에 온 느낌도 들고 따뜻한 느낌이 더해진 것 같더라구요 ㅎㅎ 

도심 속에서 힐링하는 느낌?!

좌석도 캠핑 의자 같은 의자, 텐트, 소파 등 

다양했고 꽤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기회되면 또 가려구요! 

너무 만족했던 카페입니다 ㅎㅎ

 

이상 구월동 캠피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