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 독립적인 공간에서 안마의자로 힐링하는 명동 카페 '잠쉬' 내돈내산 후기!!

명동 잠쉬
서울 중구 명동9길 39 쌍용빌딩 8층
 
 

이렇게 생긴 건물로 들어오시면
건물 8층에 해당 카페가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으셔야 해요!
 

이렇게 신발장 사물함이 있습니다! 
여기에 신발을 넣고 열쇠로 잠근 후에 데스크에 열쇠를 맡기고 결제하시면 됩니다.

 

메뉴, 가격

• A. 전신 마사지 (30분)/ 12,000원

• B. 상반신/눈 마사지 (30분)

  10,000원
• C. 좌식/와식 마사지 (30분)

  9,000원
• D. 릴랙스 (30분)

  8,000원
• E. 라운지 (다리마사지) (30분)

  6,000원
• A. 전신 마사지 (1시간)

  17,000원
• B. 상반신/눈 마사지 (1시간)

  15,000원
• C. 좌식/와식 마사지 (1시간)

  14,000원
• D. 릴랙스 (1시간)

  13,000원
• E. 라운지 (다리 마사지)(1시간)

  10,000원

 

 
저는 이 날 A-1을 선택해서 30분 마사지를 받으며 쉬다 갔어요 ㅎㅎ

여기가 제가 사용한 방입니다! 
독립적인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잠깐 휴식을 취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근처 일이 있거나, 직장이 있으신 분들이
잠깐동안 눈 붙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카페더라구요.
 

빔프로젝터도 있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영상을 틀어놓고
안마의자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마사지에 집중하면서 잠깐 쉬려고 방문했기 때문에
유튜브로 힐링 음악을 틀어놓고 잠깐 누워서 눈을 붙였습니다 ㅎㅎ

 

마사지의자를 작동시키기 전에
관리자분이 수면이랑 마사지 둘 중 집중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마사지로 선택했어요! 
근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30분 코스이긴 한데
15-20분 정도만 마사지의자를 작동시켜 주고 나머지 시간은 그냥 눈붙이고 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점을 15분 정도 마사지를 받고 나서 의자 작동이 멈추니까 이상해서 벨을 눌러 여쭤보니 그 때 알려주시더라구요.
결제할 때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ㅠㅠ 
 
안마의자는 좋았어요. 되게 시원했습니다!
마사지보다는 쉬면서 마사지도 겸사겸사 받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해요 :) 
 
30분 코스가 끝난 후에는 셀프바에서 잠깐 휴식을 더 취할 수 있도록
디저트와 차를 준비해주셨어요~!
 

이렇게 창도 큰 공간에서 시티뷰를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잠깐 쉬었습니당
 

 

잘 쉬었다간 힐링카페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