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일상 Daily/ 미나링의 일상(Minily)/ 중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엄마 생신 축하도 해드린 날
2020. 1. 12.
20200109 이 날은 점심을 먹고 혜화에서 동생과 남자친구와 놀다가 본가로 향했습니다~!! 본가를 간 이유는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 2명이 본가에 놀러오기로 했고 그 다음 날이 바로 어머니 생신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편도 2시간 거리를 슝슝.. 지루한 2시간을 참고 드디어 본가에 도착해서 조금 뻗어있다가 친구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친구 한 명이 미술쪽으로 진로를 생각 중이라 아트, 화장 이런 것에 관심이 많은데 제 화장을 해주고 싶다하여 화장을 다 지우고 친구가 화장을 해주었습니다 ㅎㅎ 평소보다 조금 더 센 느낌으로 해주더라구요. 화장 하나에 인상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화장을 받고 집에서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저녁은 트리플스트리트 '지아니스나폴리'에서 먹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