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살았던 부천을 오랜만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맛도 괜찮고 시설, 가성비 모두 괜찮아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간 곳은 '라라코스트(rara cost)'라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라라코스트는 체인점인데 저는 부천중동지점을 갔습니다 ㅎㅎ
시설은 크고 좌석도 충분이 있더라구요. 가족끼리나 친구끼리 와도 아주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굉장히 넓은 것 같습니다! 탁 트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시설도 좋았고 맛, 가격 모두 착했습니다.
세트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도 있네요. 이런 점이 가족끼리 오면 좋은 것 같습니다.
라라코스트는 필라프, 파스타, 피자, 리조또 같은 이탈리안 음식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레스토랑에 비해 착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손님들이 셀프바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더라구요. 테이블에 휴지 꽂이가 있는데 그 휴지를 스스로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리필해야 한다는 점이 좀 별로였긴 하지만 셀프라고 해서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또 신기한 셀프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주문서를 손님이 직접 스스로 작성하게 하더라구요. 인건비를 줄이려는 노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셀프로 주문서를 쓰고! 저는 셀프주문서에 써있듯이 메뉴 중에 베이컨 새우 로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치킨 필라프(순한 맛)을 주문하여 3명이서 먹었습니다.
다 맛있었어요!! 이 네 개의 메뉴 중에서 저의 베스트를 뽑자면 치킨필라프였습니다. 바베큐맛도 나고 맛있었어요. 다 가성비도 좋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레스토랑 느낌도 낼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천중동점 라라코스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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